패들 2개 있는데 어제 보니 카누 콜라보 코닥 미니샷 레트로3가 올블랙으로 너무 귀엽게 뽑혀서, 퇴근하고 바로 마트 가서 디카페인 한 박스 더 사왔다 ㅎ... 커피를 잘 안 마시는 편이라 괜히 쓸데없는 커피스틱만 생기고 교환은 실패할 가능성이 높을 거라는 생각과 괜한 물욕 사이에서 회사에서 마트로 가는 동안 치열하게 고민했다 ㅋㅋ 사와서 패들 1개 더 적립하고 다른 사람 후기 몇 개 보고 취침~ 오전 업무 빨리 처리하고 12시 전에 미리 앱 켜두고 시간 바뀌길 초조하게 기다리다 ㅋㅋㅋ 12시 정각 되자마자 상품페이지 누르고 아래 교환하기 버튼 누르고(정각에 누르면 위 이미지 하단의 회색으로 비활성화 되어있는 버튼이 클릭 가능하게 활성화 되어있음) 팝업 화면의 체크박스 누르고 교환신청 눌렀더니(여기서 체감..
기록 욕구를 다른 데서 채우니까 티스토리를 안 쓰게 된다... 쿠진아트 그리들러 본체(gr-5kr) + 타코야끼 팬(gr-tkyp) + 와플 팬(gr-wafpk) → 121,000원 구이바다를 한 달 간 열심히 써보고 내가 불 쓰는 것을 싫어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가스불 너무 불안해서 다른 일 하면서 방치플이 불가능하더라. 계속 불이 신경 쓰여서 그 앞에 붙어있게 됐다. 게다가 구이바다는 휴대용 버너라서 가스봄베 과열로 터질 가능성도 있잖아요(쫄..) 내가 또 가스버너를 이렇게 못 믿을 줄은 몰랐다. 쓰는 내내 마음이 불편해서 결국 한 달 열심히 쓰고 그 후로는 자주 안 쓰게 되더라. 게다가 다 쓴 봄베 처리를 못해서 아직 못 버리고 있기까지 하다ㅜㅜ 잔여 가스 다 빼고 구멍내서 버려야 한다는데 가스가 ..
구이바다 전용 타코야끼 팬 인터넷가 2만원+송료 상세페이지에는 위 사진처럼 좀 부실하고 얇은 팬처럼 나와있어서 살까말까 망설였는데, 어짜피 이와타니 oem 하던 거 그대로 나온 걸거라 그 부분을 믿고 사봤다. 실제로 받아보니 코팅은 여러 곳이 우둘투둘하고 조금 허접하게 되어있지만 팬 두께, 무게가 적당히 있어서 사용 시 덜걱거림 없고 문어빵 굽기에 나쁘지 않았다. 딱 하나 아쉬운 건 각 구멍이 세로로 너무 따닥따닥 붙어있어서 반죽을 가로로 자를 때 아주 약간 불편하다는 것 정도다. 가로 세로로 홈을 파줬으면 세로 간격이 가까워도 괜찮았을 텐데 이건 홈 없는 평면형 팬이라... 아래는 실제 팬에 장착해서 사용했을 때의 사진ㅇㅇ 부엌 환풍기 밑에 구이바다와 타코야끼팬을 놓고 (맥스 부탄가스/ 물받이에 과열방..
1. 로바타야끼용 버너 삼 캠핑을 가려는 게 아니라 집에서 야끼토리가 먹고 싶어서 그럼 이와타니 아부리야2 사려고 했는데 찾다보니까 거의 비슷한 국산 있어서 그거 샀다 구이바다라는 이름으로 여러곳에서 판매 중인 듯 처음 들어봤는데 캠핑하는 사람들 사이에선 오래 전부터 유명했나봄 휴앤봇 걸로 샀고, 지라프 생산인데 거기가 이와타니 oem이라 가스봄베 체결 방식이 같다나 보더라 솔직히 다른 팬 불필요해서 아부리야가 가격 면에선 더 낫고 퀄도 아부리야가 왠지 쫌 더 나아보이긴 했는데.. 할인 받아서 8만5천원에 샀는데 그게 일반적인 가격인 듯? 이게 다 브루노 때문인데 정작 브루노는 안 삼 ㅎ 브루노→유튜버 데리야끼채널→...→유튜버 하나비→아부리야 위 경로로 결국 구이바다를 사버린 거예요.... 까만색 존못..
8쿼트 에어프라이어 겸용 인스턴트팟 듀오 크리스프로 삼 17만원 hmall에서 추석 전(9일)에 샀는데 도장 불량이라 반품 교환 하는 데 시간이 좀 걸려서 25일에 받음 ㅎ... 오븐이 있어서 에어프라이어는 따로 사고 싶진 않으니 겸용으로 사볼까 한 건데 에프기능은 오븐 열화판 같고 그냥 그랬음 압력솥은 가격 대비 대만족 쌀밥을 자주 안 해먹어서(한 달에 한 번 해먹으면 많이 해먹은 것) 아주아주 오~래 전에 산 압력 없는 쿠쿠전기밥솥만 가끔 썼는데, 압력솥이 아니라서 현미나 잡곡은 하루 전에 미리 불려둬야 먹을 수 있는 게 불편했음 압력솥은 대충 씻어만 넣어도 먹을 만하게는 해줘서 이전보다는 밥을 해 먹을 것 같음 - 현미밥 현미 2컵 물 2컵 고압 20분 15분 해도 나쁘진 않은데 탱글함이 나한텐 약..
엘지가 모바일 사업을 접는 판에 미련 못 버리고 결국 삼 ㅎ... V50를 무척 만족스럽게 쓰다가 사용 2년차로 넘어가는 전후로 듀얼 스크린 힌지가 너덜너덜해지고 액정도 모서리 살짝 이 나가고 듀얼스크린 화면도 유리에 금이 쫙 ㅠㅠ 그래서 다음 레인보우 나오면 사려고 기다리는데 사업 접는다는 루머 들음... 당시에는 루머라고 믿었음 ㅜㅜ 그렇게 어찌어찌 버티다가 지난달 초에 회사에서 충전하다가 충전잭 꽂은 그대로 바닥으로 추락해서 충전단자 살짝 맛 가서 충전이 복불복으로 되고 배터리 수명도 확 줄어든 게 느껴져서 AS센터 감 액정이랑 듀얼스크린까지 다 바꾸면 너무 비싸고... 충전단자랑 배터리만 교환하면 8만원 정도 이 때는 사업부 폐지한다고 기사까지 남 ㅠㅠ 얼마 전에 스마트월드앱에서 듀얼스크린 무상으..
아마 5년 전 쯤(쫌 더 됐을 수도 있다)에 충동적으로 구매했던 bsw 요거맘 bs-1502-ym 결론부터 말하면 매우 유용하게 잘 쓰고 있다. 어릴 때도 요거트 겸 청국장 메이커가 집에 있었는데, 기능은 한 가지인데 자리를 많이 차지하고 가격도 비쌌던 것 같다. 홈쇼핑 같은 데에서 선전해서 샀던 것 같은데... 20만원대였던 것 같음...? 게다가 컵 여러 개에 만들어야 해서 요거트 믹스 만들어서 컵마다 부어줘야 하고 설거지 거리도 많아서 처음 몇 개월 정도 쓰다가 창고행 했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그 땐 어릴 때라 신맛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잼 맛으로 먹었던 것 같음 근데 얘는 꽤 컴팩트하고 가격도 저렴했던 것 같음 무슨 쿠폰 같은 거 쓰고 만 원 좀 더 줬나 그랬던 것 같은데... 게다가 1리터..
마치다 얼굴이랑 목소리만 보고 시작한 프린스 오브 레전드 게임... 첫 이벤트를 330위권에서 마침ㅜ 300위 안으로 들어가고 싶었는데 흑흑 2021 신년 기념 리이치 선생 카드 4강 하니까 나온 영상 특전 매우 귀엽지만 왜인지 쪼끔 피곤해보임 ㅋ큐ㅠ 스에키치 뽑았다면서 찡찡대다 자기 완벽함에 대한 감탄으로 마치는 거 ㄹㅇ 캐릭터 탄탄하닼ㅋㅋㅋㅋ 리이치 약간 도라이인 것까지 귀여움 ㅜㅜ 이벤트 중에 지난 회차 이벤 카드 뽑을 수 있는 메달도 보상으로 줘서 그걸로 2020 신년 기념 리이치 카드도 모음ㅋㅋㅋ 시작한지 한 달도 안 됐는데 40랭에 리이치선생 친밀도 60렙 찍음 왜인지 선생님 카드보다 쿄고쿠 동생 카드가 더 많이 모이긴 하지만 여튼 선생 카드 잘 모으고 있음 선생이 극 중에서 리파 액티브 디지..
블로그 외에 다른 것도 다 못함 그냥 자리보전하고 마치다 얼굴만 계속 보고 싶음 아침 기상해서 몸단장하는 시간도 아까워서 그대로 누워서 아슬아슬할 때까지 핸드폰이랑 태블릿 보는 인생... 저녁에도 바람처럼 달려서 칼퇴근하고 밥만 겨우 밀어넣고 다시 또 폰이랑 태블릿 보기를 벌써 두 달째 ㅎ... 화장도 대충 클렌징 티슈로 지우고 미스트랑 크림 침대 옆에다 아예 챙겨놓음ㅋㅋㅋㅋ 사진집도 샀다 ㅎ... 굿즈 돈 아까워서 잘 안 사는 편인데 마치다 얼굴이 너무 충격적이라 삼ㅎ... 디지털판에 탈락버전 사진 모아서 쫌 저렴하게 팔길래 그것도 샀는데 그건 좀 의미리스... 잘생기긴 ㄹㅇ 잘생겼는데 그냥 저렴한 가격에 못 보던 사진 본 거에 의의를 두고 있음 아침저녁으로 보는 마치다 얼굴이 얼마나 좋게요? 아무것도..
결론부터 먼저 쓰면, 흉터에 미미한 효과 있음 다음 쿨도 사용해볼 예정 8주를 다 채우지 못하고 6주 쓰고 중단했다. 6주차 후반에 어디 좀 가야해서 이틀 빼먹었더니 그게 너무 편해서 7주차 며칠 더 하다가 때려쳤다. 중단하고 며칠 지났더니 건조함이 싹 사라져서 그게 너무 편하고 세수할 때 불편함도 없고... 너무 좋아서 다시 트리아를 손에 들기가 힘들더라. (덕통 때문에 일상 불가라 더 그랬던 것도 있다 ㅎ... 출퇴근만 겨우 하면서 현생 말아먹는 중ㅋㅋ...) 사용하는 내내 안고 있던 불만인데, 강도가 약하니까 애매하게 짜증나는 수준의 부작용이 너무 길게 이어져서 차라리 피부과 가서 눈물 좀 흘리면서 빡 레이저 맞고 1~2주 따흐흑 거리는 게 낫지 싶더라. 이거 쓰는 동안 그래도 겉으로는 멀쩡해보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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