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요약: 탈이 많았지만(›´-`‹ ) 일단 오타쿠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폰 ⭐⭐⭐⭐ 이전글1 이전글2 👍👍👍👍👍 내장 빔프 빔 프로젝터가 자체 내장되어있다는 점 한 가지만으로도 구매 가치 충분함 사기 전 스펙만 확인했을 땐 40루멘급이라 ㄹㅇ 잠깐 갖고 놀 장난감일 거다 예상했는데, 60만원대 그럭저럭 좋은 프로젝터까진 못 따라가도 2~30만원대 화질은 뽑아주고 무엇보다 독립형 프로젝터는 따라올 수 없는 별도의 번거로운 추가 설치나 연결 과정 없이 폰에서 보던 걸 그대로, 원할 때 바로 미러링 해준다는 큰 장점이 있다ㅋㅋ 미니빔이 핸드폰 기능도 되네? 에 가까운 듯 그래서 당연히 이것저것 안 되는 게 많은 독립형과는 다르게 OTT 앱이든 인터넷이든 폰으로 되는 건 전부 원하는 즉시 쏠 수 있다. 거추..
이전 글 에 이어서 탱크2를 받고 3일간 사용하며 느낀 만족스러웠던 점 등 추가 감상 1. 프로젝터 (+) 화질은 딱 스펙 그대로에 버그 덩어리지만 버그 발생 조건 피해서 일단 잘 쓰는 중 첫 100인 구매 사은품으로 받은 거치대를 침대 위에 두고 천장에 투사해서 3일 내내 잘 사용했다 우리나라 예능, 일본 드라마 위주로 봄 영어는 자막 없으면 전문적인 내용이나 말이 빠른 부분 등이 너무 띄엄띄엄이라, 중국어는 아는 단어 빼곤 아예 안 들려서 안경 써야함ㅋㅋㅋㅋ 발견한 버그는 전부 sns 공식 계정에 리포트 했는데 대처를 빠르게, 제대로 해 줄지 기대 반 걱정 반... 2. 지문인식 얼굴인식 (+) 중국폰이라 그런지 약간 이런 부분이 헐렁한 듯? 인식 기능 자체가 특별히 뛰어난 건 아닐 테고, 얼굴이나 ..
310불 6월 5일 결제 21일 점심 수령 6월 10일, 출시일인 5일부터 그때까지의 주문분이 일괄 발송된 것 같은데, 그 사이에 추가 할인과 카드행사가 생겨서 유니허츠 건 출시 이벤트라고 빨리 사는 게 오히려 호구라는 걸 알게 됨 나는 애초에 등급할인 같은 게 붙었는지 결과적으론 2~30달러 정도 차이라서 엄청 큰 금액차는 아니었다 퇴근 후 몇 시간 만져본 감상/후기 1. 엄청 무거움 스펙으로는 시중 무겁다는 폰(ex. 갤폴드 시리즈) 3배 무게 그런데 체감은 숫자로 보고 예상한 것보다 훨씬 더 무겁게 느껴진다 스팀덱 정도를 예상하고 샀는데, 스팀덱이 아주 많은 고민을 거쳐 나온 제품이라는 것만 새삼 깨달음 엘리베이터가 오길 기다리면서 위의 두 줄을 썼는데 벌써 팔/손목이 아프다 주머니에 당연히 못 넣..
2월 13일 데지카스팀 597,000원 결제 4월 14일 시점 만족도 ★★★★★ 컴퓨터 게임 손 뗀지 오래였는데 누워서 하니까+하다 전원 버튼만 눌러서 중단하고 아무 때나 다시 하고 싶을 때 전원 버튼만 눌러서 그대로 이어서 하니까 퇴근해서 소진된 정신력과 체력으로도 게임을 할 수가 있음 유튜브는 볼 수 있는데, 모바일 게임은 할 수 있는데, 대체 왜 컴퓨터/콘솔 게임은 못 하겠지? ←스팀덱은 얘를 해결해줌 정신력과 체력이 소진된 현대판 노예는 자리에 앉아 컴퓨터 켜고 게임 켜는 그 과정이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서 거기까지 갈 생각을 하다 결국 게임을 못 하게 되는데 얜 그냥 누워서 전원버튼 딸깍~띠링~하면 게임 켜고 말고 할 거 없이 직전에 하던 데에서 바로 이어 시작이라 흑흑 감동적 염가판으로 나온 6..
HP dv6-6c14tx 인텔 3000 / AMD 6770m switchable 윈도우 10으로 넘어오면서 드라이버 인식 안 되고 카탈리스트 시작 안 되는 문제 발생 정확히는 원래는 됐는데 윈도우즈 자동 업데이트 진행하면서 갑자기 안 되게 됨 그러면서 모니터 정상 인식 불가능해져서 FHD 해상도 안 되게 됨 세로가 짧아서 화면이 찌그러져 보임 밝기 조절도 불가능해짐 무조건 최대 밝기 고정 포기하고 스팀덱 사서 윈도우 11 깔고 쓰고 있는데 그래도 노트북 다시 살려보고 싶어서 또 초기화하고 해보는 중이다 복원지점 용량만 50기가 주고 모든 포인트마다 저장해놓음 일단 해상도랑 밝기는 겨우 살렸는데 AMD 어디로 사라짐 ATI CCC 당연히 없음 그냥 이대로 쓰려고 한다 AMD 날리니까 정상적으로 보임 정상적..
1. 오늘자로 선행 막화 방영되는 미나토상사 코인 런드리 신타로가 10년 짝사랑했다고 극 중 대사로 대놓고 알려줌 카츠키 신타로 해당 대사 시점 법개정 이후에도 아슬아슬 미성년인 17세 거기서 10년 전이면 7세임... 초등 1학년, 빨라도 2학년이고요... 초딩 때부터 10년 짝사랑...ㄷㄷ 2. 올드패션컵케이크 토가와도 극 중 과거 회상으로 여기저기 면접 보고 다니다 면접날 밤에 집에 안 가고 가드레일에 앉아서 처량맞게 저녁 먹는 중에 노즈에한테 반하는 장면 나옴 내정 따려고 면접 뺑뺑이(해당 장면에 이전까지의 면접들이 줄줄이 잘 안 돼서 좀 자포자기한 것 같은 대사 있음) 도는 중이었으면 대학교 3학년일 거고, 꿇거나 월반하는 일 없이 일반적인 과정 거쳤을 거라고 가정하고 단순계산해보면 7세 초등 ..
주말에 처음으로 크리타 설치한 뒤 뭔지도 모르고, 아무것도 손대지 않은 상태로, 기본 설정된 툴로 s펜을 그어본 것이 아래 이미지 방금 필압 민감도를 살짝 높여주고 기본 연필 툴을 선택해서 그린 것 브러시를 잘 고르고 펜 느낌을 조금 조절하면 상대적으로 덜 지저분하게 그릴 수 있나 봄?? 생각보다 괜찮은데? 그리고 지금 이 블로그는 S펜으로 작성 중이다 ㅋㅋㅋ 줄바꿈 방법을 몰라서 엔터만 소프트 키보드로 입력하고 나머지는 수기로 작성 중 따옴표도 어떻게 써야하는지 모르겠음. 키보드커버의 킥스탠드가 너무 좋음 살짝 기울여서 띄워놓고 그 위에서 펜 그으니까 엄청 잘 나가는 것 같음 키보드 없이 킥스탠드만 살 수 있으면 그렇게 사도 될 듯 프리스탑이라 서피스 같다ㅋㅋ 제품 불량이라 반품 들어가서 내 손에 들어..
샀다!!! 갤탭 샀다!!!! 갤럭시 탭 S8 울트라 5G, 512기가 옵션으로 샀다!!! 14.6인치!!!! 대화면!!!! S펜!!!!! 원래 쓰던 화웨이 미디어패드 M5 PRO 10.8 (펜 포함) 배터리 스웰링으로 액정 들뜸 생겼는데 온하루를 다 투자하고 받은 결과가 국내에선 수리 불가능 ㅎ... 그래서 일단 내부에서 배터리 터지거나 액정 깨지거나 하기 전에 응급처치라도 해두려고 미디어패드 액정을 떼어냈다. 액정 본체 따로따로 조각조각 땃따따 마침 해외 사는 이모가 오랜만에 한국 들어오셔서 얼굴 보려고 휴가 받고 엄빠+친척들 만나러 가기 전날이었고, 엄빠집 거실에서 뒹굴면서 어제 오기 전에 태블릿 고장나서 수리 받으려고 여러 군데를 돌아다녔지만 국내에서 AS 받을 수 있는 곳이 한 군데도 없어서 결국..
미니샷3 받아서 써본 감상 : ★★★★☆ 오타쿠 특화 기기 / 내새끼가 인스타수인이면 ㅊㅊ 13일 12시 정각에 카누 패들 앱에서 패들포인트 3개와 코닥 미니샷3 교환 신청 14일 저녁에 위 카누 택배박스를 받음 제품 박스까지 전용으로 새로 인쇄 넣었나보더라. 콜라보 한정판이라고 오리지널 제품이미지의 인화지 부분에 흰배경+카누로고 넣은 듯ㅋㅋㅋ 박스 배경색이 흑색인데 프린터 자체도 카누 콜라보 제품이라 오리지널과 다르게 노랑이나 흰색 배색 없이 전면 흑색인데다 인화지도 그냥 흰 배경이라 처음 본 순간 바로 이해되진 않았다ㅋㅋ 잠깐동안 인화지부분이 뭘 나타내는 건지 생각함ㅋㅋㅋ 제품 마감은 일반적인 토이카메라의 그것을 생각하면 될 것 같다. 플라스틱 재질 + 그런 느낌의 버튼들임 카누 콜라보 제품 답게 프..
패들 2개 있는데 어제 보니 카누 콜라보 코닥 미니샷 레트로3가 올블랙으로 너무 귀엽게 뽑혀서, 퇴근하고 바로 마트 가서 디카페인 한 박스 더 사왔다 ㅎ... 커피를 잘 안 마시는 편이라 괜히 쓸데없는 커피스틱만 생기고 교환은 실패할 가능성이 높을 거라는 생각과 괜한 물욕 사이에서 회사에서 마트로 가는 동안 치열하게 고민했다 ㅋㅋ 사와서 패들 1개 더 적립하고 다른 사람 후기 몇 개 보고 취침~ 오전 업무 빨리 처리하고 12시 전에 미리 앱 켜두고 시간 바뀌길 초조하게 기다리다 ㅋㅋㅋ 12시 정각 되자마자 상품페이지 누르고 아래 교환하기 버튼 누르고(정각에 누르면 위 이미지 하단의 회색으로 비활성화 되어있는 버튼이 클릭 가능하게 활성화 되어있음) 팝업 화면의 체크박스 누르고 교환신청 눌렀더니(여기서 체감..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