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즘은 자전거 안 탐 왜냐면 너무 춥기 때문입니다... 매일 타는 자전거 즐겁고 운동 되고 좋았는데요... 김밥 입으면 땀나고 그거 아니면 너무 추웡... 비가 자꾸 오는 것도 핑계 중 하나임 백신 맞기 전후로 1주일씩, 한 번 맞을 때마다 2주씩 쉬어버리기도 했고 ㅎ...(2차 맞고는 거의 10여일을 헤롱헤롱함. 이럴 수가 있나...? 하루 연차 쓰고 주말 포함 3일 쉬고 출근한 건데도 머리가 깨질 것 같고 자꾸 뻗을 것 같아서 파티션 뒤에서 수그려서 바닥 쳐다보고 있을 때가 많았음) 2. 자연히 운동용 간편식 먹는 일도 없어짐 왜냐면 22 운동을 안 하기 때문입니다... 3. 회사에서 이전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망할... 전셋집 얻은지 얼마 안 됐거든요...ㅜㅜ 4. 인스턴트팟 푸딩 전용 ..
1. 전셋집 이사했다 그냥저냥 괜찮은 것 같음 이런저런 단점들도 있지만(ex. 욕실 습기가 잘 안 빠져서 열정적인 청소 필요), 일단 앞이 깨끗하게 트여있고 대로변이라 무서울 게 없는 점이 좋다. 지금까지 계속 대로변에만 살았기 때문에 대로변+역 가까운 곳, 최소 8평 이상, 이렇게 세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곳만 찾았는데 모두 충족하는 곳은 전세가 잘 안 나와서 포기하고 다세대까지 돌다가 여기저기 컨택했던 중개사 분들 중 한 분이 세 나오자마자 연결해주셔서 어디 광고도 들어가지 않은 상태로 나만 바로 보고 계약함 역까지 약~간, 7~10분 정도... 걸어야 하는 게 아쉽긴 한데, 이전까지 너무 역 코 앞에 살았던 것 뿐이지 여기도 그렇게 먼 건 아니니까 그냥 적응하고 살려고 한다. (+ 살아보니 거..
1. 도라마코리아 고마워욧...! 광고 구려서 차라리 유료화를 하라고 속으로 깐 적 있는데 이제 안 깜 2. 타코라이스의 핵심은 소스임을 뒤늦게 깨달음 커리 스파이스 다 떨어져서 그냥 스파게티용 토마토소스에 커민이랑 칠리파우더 좀 섞었는데 음... 그냥 미트소스... 맛은 있었지만 원하던 맛은 아니라 가지고 있던 레드살사랑 스리라차로 대충 맛 뭉개서 먹음 3. 휴가 신청을 세 번째 반려 당하고 있는데... 약간 살 맛 떨어짐 ㅜㅜ 4. 이사하려고 대출 알아보는 중 빚 조금 끼고 조금 더 나은 환경으로 옮겨볼까 한다 지금 사는 곳은 적당히 넓은 점(17평 정도)이 다른 단점들을 상쇄해서 그럭저럭 만족하며 2년 정도 살았는데, 바로 옆집에 미친 여자가 있어서 최근 4개월째 새벽 소음 때문에 고통 받는 중이라..
1) 외장하드 샀다 WD 마이북 12테라 몇 년 전에 샀던 4테라로 어떻게 어떻게 지웠다 넣었다 하며 잘 꾸려왔는데 이번에 마치다 덕통 당하면서 임시변통으로 256기가 마이크로sd를 추가로 사다사다 그걸론 더 이상 못 버티는 지경이 왔다 이거애오... 1월 1일 아마존에서 주문했고 오늘 배송됨...ㅎ... 일부러 특송으로 주문했는데 상황이 상황이라 그런지 좀 걸렸다 특송 아니면 일주일은 더 걸렸을 거라고 위안 삼고 있음 관부가세면제 범위 밖이긴 한데 아마존은 아예 처음부터 디파짓으로 미리 떼어가서 느낌상 그냥 처음부터 제품 가격이 관부가 포함 가격인 느낌적인 느낌 느낌 미국 아마존에서 오랜만에 샀더니 통관고유번호 확인 방식이 바뀌었나보더라. 전엔 아마존에 주문할 때 주면 끝났나? 일마존이라 DHL 써서 ..
1. 이틀 정도 고민하다가 삼성 갤럭시핏2으로 살까 했는데 모 커뮤니티에서 기능 차이 설명해주면서 브랜드에 현혹되지 말래서 아차 하고 미밴드 바로 삼 39900원 확실히 쓸 데는 없다. 딱 24시간 심박수 체크 용도로만 사용 중 그것만으로 자기 가치는 충분히 다하고 있기도 하고... 알람이 손목에서 울리는 것 하나가 예상 외로 괜찮았는데 그 외엔 예상했던 것처럼 나한텐 별 의미가 없다. 오래 전에 엘지에서 초기에 만들었던 스마트워치를 표방한 형광 연두빛의 무언가를 산 적이 있는데 진짜 1도 쓸모없는 쓰레기였던 걸 생각하면 비교할 수 없이 좋긴 하다. 딱히 쓸 데가 없어서 좀 그렇지만 착용했다는 걸 잊고 지낼 수 있어서 그게 문제가 되지 않는 것 같다. 샤워도 그냥 하고, 충전도 2주는 신경 쓰지 않아도 ..
보지마! 내용 없는 유튜브 다큐를 시간만 길게 늘여 본 느낌 공짜여도 보지말아요... 너무 피곤하다...
3단계 했다. 아픈 건 2단계나 3단계나 비슷한데 시간이 길게 느껴진다. 특히 이마랑 턱... 턱 왜 이렇게 안 끝나... 풀충전 상태에서 3단계 1회 쓰고 충전 크래들에 끼우면 완충까지 1시간 걸림 앰플 시트팩+서큘레이터 미스트+앰플+수분크림 미스트 미스트 미스트 아펑... 아플 때마다 미스트 뿌려서 열 내림 색소침착이 걱정돼서 일단 원래 쓰던 나이아신아마이드 10% 앰플도 같이 쓰는 중 이제 얼음 찜질은 안 한다. 그냥 두어 시간 지나면 괜찮아지는 것 같음 피지 관리가 안 돼서 뾰루지 나길래 어젠 스킨라이트 한 바퀴 돌려줌 무섭다고 안 썼더니 불편한 것... 피부 상태 봐가면서 사이사이 써주기로 어짜피 이 정도 마이크로커런트랑 적색 led는 크게 문제될 부분이 없을 것 같아서 그냥 내 판단으로 씀 써..
창구에서 인사하고 "혹시 타행 거 출금도 되나요?^^" 물어봤는데 바로 하는 말이 "그걸 왜 여기서 물어보세요? 그건 그 은행 가서 물어보세요" 여서 당황했다... 이게 일반적인 응대인가? 너무 황당해서 순간 내가 이 사람한테 카드 던졌나 했다 볼터치만 찐하게 하면 다냐ㅡㅡ 화장도 존구더니 인성까지 개존구... 보통 이런 질문엔 정상인이면 "됩니다"나 "안 됩니다" 중 택1 아님? 왜 답은 않고 대뜸 시비? 그리고 그걸 왜 그 은행 가서 물어봐야하냐 그 은행 가면 이미 '타행' 출금이 아닌데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다 족같은 행원이었다 황당해서 명패부터 찾았는데 이걸 따져서 뭐할 건가 싶고... 그냥 안녕히 계세요 인사하고 나왔다... 그치만 짜증나죠... 방이동 국민은행 모씨 오늘 퇴근하다 힐 부러뜨리고..
- 엑스레이 찍을 때마다 각도 안나와서 고통... 소지를 하늘로 향하고 찍는 거 각도 안 맞아서 여러차례 찍엇조... 오늘도 의사쌤 유머가 빛났다 갑자기 불어하셔서 놀랐는데 멋있긴 하더라 ㅋㅋㅋ 오올 어려운 언어 잘 하는 사람에 대한 환상이 약간 있어서 쫌 더ㅋㅋ 요즘 독어 공부 중인데 우리나라에 없는 발음 너무 어렵고... 불어는 그 끝판왕인 것 같은데 선생님은 자연스럽게 하시더라 오늘도 지난 진료 때처럼 권투 같은 운동하지 말고 누가 열받게 한다고 패지 말라는 말씀으로 마무리 ㅋㅋㅋ 운동은 해도 된다고 하셨지만... 그럼 암벽은 못 타잖아여ㅠㅠ 킥복싱도 못하쟈나여...ㅠㅠ 그냥 숨쉬기 운동하며 걸어다니기로 했다. 오늘에야 내 팔 골절부위의 실체를 확인했다. 대체 어디가 어떻게 부러진 건가 했는데 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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