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샷3 받아서 써본 감상 : ★★★★☆ 오타쿠 특화 기기 / 내새끼가 인스타수인이면 ㅊㅊ 13일 12시 정각에 카누 패들 앱에서 패들포인트 3개와 코닥 미니샷3 교환 신청 14일 저녁에 위 카누 택배박스를 받음 제품 박스까지 전용으로 새로 인쇄 넣었나보더라. 콜라보 한정판이라고 오리지널 제품이미지의 인화지 부분에 흰배경+카누로고 넣은 듯ㅋㅋㅋ 박스 배경색이 흑색인데 프린터 자체도 카누 콜라보 제품이라 오리지널과 다르게 노랑이나 흰색 배색 없이 전면 흑색인데다 인화지도 그냥 흰 배경이라 처음 본 순간 바로 이해되진 않았다ㅋㅋ 잠깐동안 인화지부분이 뭘 나타내는 건지 생각함ㅋㅋㅋ 제품 마감은 일반적인 토이카메라의 그것을 생각하면 될 것 같다. 플라스틱 재질 + 그런 느낌의 버튼들임 카누 콜라보 제품 답게 프..
패들 2개 있는데 어제 보니 카누 콜라보 코닥 미니샷 레트로3가 올블랙으로 너무 귀엽게 뽑혀서, 퇴근하고 바로 마트 가서 디카페인 한 박스 더 사왔다 ㅎ... 커피를 잘 안 마시는 편이라 괜히 쓸데없는 커피스틱만 생기고 교환은 실패할 가능성이 높을 거라는 생각과 괜한 물욕 사이에서 회사에서 마트로 가는 동안 치열하게 고민했다 ㅋㅋ 사와서 패들 1개 더 적립하고 다른 사람 후기 몇 개 보고 취침~ 오전 업무 빨리 처리하고 12시 전에 미리 앱 켜두고 시간 바뀌길 초조하게 기다리다 ㅋㅋㅋ 12시 정각 되자마자 상품페이지 누르고 아래 교환하기 버튼 누르고(정각에 누르면 위 이미지 하단의 회색으로 비활성화 되어있는 버튼이 클릭 가능하게 활성화 되어있음) 팝업 화면의 체크박스 누르고 교환신청 눌렀더니(여기서 체감..
기록 욕구를 다른 데서 채우니까 티스토리를 안 쓰게 된다... 쿠진아트 그리들러 본체(gr-5kr) + 타코야끼 팬(gr-tkyp) + 와플 팬(gr-wafpk) → 121,000원 구이바다를 한 달 간 열심히 써보고 내가 불 쓰는 것을 싫어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가스불 너무 불안해서 다른 일 하면서 방치플이 불가능하더라. 계속 불이 신경 쓰여서 그 앞에 붙어있게 됐다. 게다가 구이바다는 휴대용 버너라서 가스봄베 과열로 터질 가능성도 있잖아요(쫄..) 내가 또 가스버너를 이렇게 못 믿을 줄은 몰랐다. 쓰는 내내 마음이 불편해서 결국 한 달 열심히 쓰고 그 후로는 자주 안 쓰게 되더라. 게다가 다 쓴 봄베 처리를 못해서 아직 못 버리고 있기까지 하다ㅜㅜ 잔여 가스 다 빼고 구멍내서 버려야 한다는데 가스가 ..
구이바다 전용 타코야끼 팬 인터넷가 2만원+송료 상세페이지에는 위 사진처럼 좀 부실하고 얇은 팬처럼 나와있어서 살까말까 망설였는데, 어짜피 이와타니 oem 하던 거 그대로 나온 걸거라 그 부분을 믿고 사봤다. 실제로 받아보니 코팅은 여러 곳이 우둘투둘하고 조금 허접하게 되어있지만 팬 두께, 무게가 적당히 있어서 사용 시 덜걱거림 없고 문어빵 굽기에 나쁘지 않았다. 딱 하나 아쉬운 건 각 구멍이 세로로 너무 따닥따닥 붙어있어서 반죽을 가로로 자를 때 아주 약간 불편하다는 것 정도다. 가로 세로로 홈을 파줬으면 세로 간격이 가까워도 괜찮았을 텐데 이건 홈 없는 평면형 팬이라... 아래는 실제 팬에 장착해서 사용했을 때의 사진ㅇㅇ 부엌 환풍기 밑에 구이바다와 타코야끼팬을 놓고 (맥스 부탄가스/ 물받이에 과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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