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로바타야끼용 버너 삼 캠핑을 가려는 게 아니라 집에서 야끼토리가 먹고 싶어서 그럼 이와타니 아부리야2 사려고 했는데 찾다보니까 거의 비슷한 국산 있어서 그거 샀다 구이바다라는 이름으로 여러곳에서 판매 중인 듯 처음 들어봤는데 캠핑하는 사람들 사이에선 오래 전부터 유명했나봄 휴앤봇 걸로 샀고, 지라프 생산인데 거기가 이와타니 oem이라 가스봄베 체결 방식이 같다나 보더라 솔직히 다른 팬 불필요해서 아부리야가 가격 면에선 더 낫고 퀄도 아부리야가 왠지 쫌 더 나아보이긴 했는데.. 할인 받아서 8만5천원에 샀는데 그게 일반적인 가격인 듯? 이게 다 브루노 때문인데 정작 브루노는 안 삼 ㅎ 브루노→유튜버 데리야끼채널→...→유튜버 하나비→아부리야 위 경로로 결국 구이바다를 사버린 거예요.... 까만색 존못..
1. 요즘은 자전거 안 탐 왜냐면 너무 춥기 때문입니다... 매일 타는 자전거 즐겁고 운동 되고 좋았는데요... 김밥 입으면 땀나고 그거 아니면 너무 추웡... 비가 자꾸 오는 것도 핑계 중 하나임 백신 맞기 전후로 1주일씩, 한 번 맞을 때마다 2주씩 쉬어버리기도 했고 ㅎ...(2차 맞고는 거의 10여일을 헤롱헤롱함. 이럴 수가 있나...? 하루 연차 쓰고 주말 포함 3일 쉬고 출근한 건데도 머리가 깨질 것 같고 자꾸 뻗을 것 같아서 파티션 뒤에서 수그려서 바닥 쳐다보고 있을 때가 많았음) 2. 자연히 운동용 간편식 먹는 일도 없어짐 왜냐면 22 운동을 안 하기 때문입니다... 3. 회사에서 이전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망할... 전셋집 얻은지 얼마 안 됐거든요...ㅜㅜ 4. 인스턴트팟 푸딩 전용 ..
8쿼트 에어프라이어 겸용 인스턴트팟 듀오 크리스프로 삼 17만원 hmall에서 추석 전(9일)에 샀는데 도장 불량이라 반품 교환 하는 데 시간이 좀 걸려서 25일에 받음 ㅎ... 오븐이 있어서 에어프라이어는 따로 사고 싶진 않으니 겸용으로 사볼까 한 건데 에프기능은 오븐 열화판 같고 그냥 그랬음 압력솥은 가격 대비 대만족 쌀밥을 자주 안 해먹어서(한 달에 한 번 해먹으면 많이 해먹은 것) 아주아주 오~래 전에 산 압력 없는 쿠쿠전기밥솥만 가끔 썼는데, 압력솥이 아니라서 현미나 잡곡은 하루 전에 미리 불려둬야 먹을 수 있는 게 불편했음 압력솥은 대충 씻어만 넣어도 먹을 만하게는 해줘서 이전보다는 밥을 해 먹을 것 같음 - 현미밥 현미 2컵 물 2컵 고압 20분 15분 해도 나쁘진 않은데 탱글함이 나한텐 약..
1. 전셋집 이사했다 그냥저냥 괜찮은 것 같음 이런저런 단점들도 있지만(ex. 욕실 습기가 잘 안 빠져서 열정적인 청소 필요), 일단 앞이 깨끗하게 트여있고 대로변이라 무서울 게 없는 점이 좋다. 지금까지 계속 대로변에만 살았기 때문에 대로변+역 가까운 곳, 최소 8평 이상, 이렇게 세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곳만 찾았는데 모두 충족하는 곳은 전세가 잘 안 나와서 포기하고 다세대까지 돌다가 여기저기 컨택했던 중개사 분들 중 한 분이 세 나오자마자 연결해주셔서 어디 광고도 들어가지 않은 상태로 나만 바로 보고 계약함 역까지 약~간, 7~10분 정도... 걸어야 하는 게 아쉽긴 한데, 이전까지 너무 역 코 앞에 살았던 것 뿐이지 여기도 그렇게 먼 건 아니니까 그냥 적응하고 살려고 한다. (+ 살아보니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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