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 여고생의 낭비(女子高生の無駄遣い)

대존잼
연예인 누구 딸이랑 마치다 케이타 나오는데 마치다 케이타 연깈ㅋㅋㅋㅋㅋㅋㅋㅋ 배우 자체가 진지한 캐릭터라 이런 연기 너무 웃기고 귀엽고 ㅋㅋㅋ 몸은 일부러 운동 안 하고 놀렸는지 연기를 호리호리해보이게 하는 건지 맥아리 없는 멀대 느낌 남ㅋㅋㅋ 존웃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개그캐 ㅋㅋㅋㅋㅋㅋㅋㅋ
깔깔 웃으면서 봤다 ㅋㅋㅋㅋ
그리고 자꾸 배경으로 플라잉 가든 나와서 친근감 ㅋㅋㅋ
칠판 위에 사이노타마ㅋㅋ 여고라고 써있어서 사이타마가 배경이겠거니 하긴 했는데 플라잉 가든은 이름도 안 가리고 그냥 막 나와서 고등학교 이름 바꾼 의미가 뭐가 있나 했다 ㅋㅋㅋㅋ
애들이 하교만 했다 하면 플라잉 가든에서 뭉쳐서 밥 먹는데 친근감 터짐ㅋㅋㅋㅋ 처음엔 대충 보고 사이제리아 같은 곳 갔나 했는데 플라잉가든이라고 대놓고 써있더라ㅋㅋㅋㅋㅋ
중간에 사와타리도 플라잉가든에서 혼자 밥 먹고 있어서 또 터짐ㅋㅋㅋ 저녁을 패밀리레스토랑에서 혼자 때우는 저축 없는 보컬로이드 조교 겸 공무원 (독신)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고 또라이같고 ㅋㅋㅋㅋㅋ
누구 딸은 그냥 예능 프로그램에서만 몇 번 봐서 배우하는지 몰랐는데 생각보다 안 거슬림ㅋㅋㅋ 오버 연기 그럭저럭 귀엽게 잘 하더라 ㅋㅋㅋ 평소에는 애가 약간 지저분하게 하고 나와서 ㅋㅋㅋ 그냥 귀엽고 땡인데, 상상에서는 깔끔하게 하고 나오니까 그 때는 존예라 또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하나하나 다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

마치다 케이타 라디오 출연분을 요즘 출퇴근하면서 듣고 있는데 개그캐 아니고 진지한 사람이라 배우 본인과 사와타리선생과의 갭 때문에 드라마에서 얼굴만 나와도 터짐ㅋㅋㅋ 진짜 연기 신이다 ㅋㅋㅋㅋㅋㅋ 잘생겨서 더 웃김ㅋㅋㅋㅋㅋㅋㅋ

만화적인 판타지 설정, 억지스러운 연출이 없는 건 아닌데 불편한 내용이 크게 없는 편이라 보기는 편하다. 분량이 적은 편이라 방영을 길게 해줬으면 좋았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