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우=아담설이 진짜였던 걸로...ㅎㅎ 교훈 꺼졐ㅋㅋㅋ 무슨 아침드라마 막방처럼 주변인물 다 한 번씩 훑어주길래 이야 ㅋㅋㅋ 이러다 마지막 1분에 현빈 나오고 아니쥬~ 이지랄하겠네 ㅋㅋ 했더니 그나마 1분도 안 나오고 그마저도 아담행ㅋㅋㅋㅋㅋㅋㅋㅋ 세기말에도 오그라들어서 못 풀어먹던 씨버러버를 2019년에 ㅎㅎㅎ... 송재정 드라마를 왜 봤냐 진짜 ㅋㅋㅋㅋㅋ 승리자는 토레타랑 썹웨밖에 없고요? ㅎㅎㅎㅎㅎㅎㅎㅎ 현빈은 속았어... 이거 이후로 휴지기라면서요... 왜 하필 송재정 드라마를 기점으로 휴식이요ㅠㅠㅠ 막회 희주세주 코트만 오롯이 남아따 ㅎ..
ㅅㅈㅈ작가님이 내 편견을 깨주심 작가들 작품 만들 때 사전조사 철저히 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조... 배우들 얼굴이랑 연기력 대존잘인데 작가가 겜알못인 거 너무 심하게 티나고요... 테스터 꽂아놓고 만렙도 안 찍어보고 출시하겠다는 것도 말도 안 되고... 정 만렙을 찍기가 거시기하면 만렙 캐라도 강제로 하나 뽑아보고 걔로 컨텐츠 오류 한 번 쫙 훑고 가는 거잖아요... 권한 때려박은 영자캐로 맵도 한 바퀴 돌아보고 그러는 거 아님? 현실에서는 버그 잡으려고 감마 오픈에 베타 오픈에 별 짓을 다 하고 사람들은 베타 오픈 며칠만에 만렙 찍고 만렙 못 가더라도 별 변태 같은 버그 리포트까지 나오고 이러는데 알함브라 세계관에선 한국 최고 게임회사라면서 온통 락 걸려서 사내 최고 개발자가 소스도 못 보고 고나리도 ..
왜 불러~ 영감님이 찾아왔다. 소비만 하는 나 같은 사람 말고, 무에서 유를 뽑아내는 창작자들에게만 가끔 벼락처럼 찾아온다는 영감이 이런 걸까? 평생 소설이라고는 써본 적도 없는데 어제 갑자기 뭐에 꽂힌 것처럼 도입부에서부터 간단한 세계관 설정, 개략적인 결말까지 16페이지를 내리 작성했다. 2016년 경 동일 소재로 뭔가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긴 했지만 논술 최저 글자수 제한 넘기는 게 대입 최대 난관이었던 내게는 시작부터 너무 어려운 일이었다. 세계고 뭐고 없이 '주인공이 ~~한 상황에 처했으면 좋겠다.' 하는 게 전부였다. 게다가 핸드폰에 남겼던 메모라서 어느 순간 날려먹었고, 그대로 잊고 지냈다. 그런데 어제 저녁, 갑자기 뭔가가 마구 떠오르기 시작하더니 지금 기록을 남기지 않으면 안 될 것 같..
4시간째 얼음이 안 녹는다. 내지에는 한 시간 버틸 거라고 써있었는데 실제 써보니 보냉 쩔고요?!! 커피 안 마셔서(...) 머들러는 필요 없고 홍차 녹차 허브차 얼음 넣고 마시는데 컵 밖에 물 안 맺히고 보냉 잘 되니 만족스러움 주둥이가 두꺼운 점만 아쉽다. 머그컵도 그래서 싫어하는데, 이 컵도 보온 때문에 스테인리스강 사이를 비우고 이중으로 만들다 보니 주둥이가 두껍조... 그 외엔 만족스럽다. 슬림해서 그립감도 좋다. 그렇다고 세척하기에 불편할 정도로 슬림하지도 않다. 스테인리스 텀블러라면서 녹 슬었다는 후기가 종종 보여서 그 점은 조금 찜찜한데... 아, 그리고 뚜껑 실리콘 어느 방향으로 끼우는 게 맞는지 고민됨 - 블투 키보드 샀다. 로지텍 k380 블루 송료, 파우치 포함 3만 원 파우치는 솔..
- 일본 왕실 전담 저널리스트는 대체 공주들을 뭐라고 생각하는 걸까? 아이코 공주 교환학생에 대해 대대적으로 기사로 내면서 처음 해외로 혼자 나가는 거라 불안을 내비치는 어쩌고... 라고 써있는데 동궁여관이랑 수습생 동반이잖아여... 왕가 인물이 하나도 없다 이 말인가? 외국 왕실에 혼자 초대 받을 수도 있으니까? 외교석상 단독 출정이라? 출국 전 앞머리 보브컷 한 것도 앞으로 있을 그 초대에 대한 배려라고 써놨더라. 공식 기사가 뭐가 저래;; ...덕질하는 느낌으로 보면 되는 걸까?;; 표현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뭔가 너무 이상했다. 우리도 왕실이 그대로 있었다면 이런 식으로 기사를 냈을까? 여관 동반이라는 것도 느낌이 이상했다. 걔네는 삶이 공무구나 하는 것도 새삼 깨닫게 되고... 수행 궁인은 당연..
- 화웨이 미디어패드 m5 프로 10.8 네... 내 안의 화제 1위 펜 달린 태블릿 되시겠습니다... - 이해하기 쉬운 생물 뇌내 소멸ing인 외국어도 쓰고 싶고 지식도 얻고 싶으니 외국 교재를 사야겠다는 생각으로 영문 대학입문서를 샀으나 한 문단 한 문단이 너무 고통이었으므로 일서로, 고교기본서로 샀읍니다. 하... 말투부터 상냥하다... - 베드 테이블 - usb-c 어댑터 - 여분 이어폰 - 태블릿/스마트폰 거치대 현대 문명을 조금이라도 더 편안히 누리고자 애쓴 흔적 또 뭐 샀을까...? + 페코쨩 파우치 ㅋㅋㅋㅋ 지나가다 들른 다이소에서 다양한 사이즈와 컬러의 페코 파우치를 발견해서 일단 큰 사이즈로 두 개 사왔다. 잔고 빵꾸를 고려하여 큰 지출 잠정중단 들어갈 것이므로 이 이상 구매 예정 없음..
아포스틀이오? 머더보드요? 영어 못 읽는 분이 자막 작업 하셨나... 아님 한국어를 못 하는 비영어권 역자가 작업했나? 해도해도 너무하네... 수리아버님 액션은 해가 가도 대단하더라. 그리고 사이먼 페그 졸귀겁귀... 아니 어포슬! 어포슬이라고!! 보는 내내 거슬렸다. 그 외에도 전체적으로 자막 횡설수설이 짜증났음 시발 영어 못하니까 자막 보는 건데 자막이 쓰레기야... 사람들이 스토리에 집중 못 한다면 다 역자님때문입니다. 반성하세요. 이걸 출연진과 감독이 알면 시발 내 작품을 망치려 하다니! 이러면서 총배급한테 하소연해서 총배급이 국내배급을 때려줄까...? 여배우들이 괜찮았다. 로맨스 떡밥 말고 스토리 진행 내내 제대로 하는 일이 있었음ㅋㅋㅋ 이런 첩보물 여캐는 맨날 뽀쪽하고 사라지기(잡혀가기 포함)..
더락 오올..원래 저런 얼굴이었나? 대 잘생겨진 것 같은...? 친한씨가 잘생기셨더라. 악역일 줄 알고 가슴 졸이면서 봄ㅋㅋㅋㅋ 가드가 악역인지 더펄 주인이 악역인지 보험맨이 악역인지 계속 고민했닼ㅋㅋㅋ 웹 찾아보니 한자이름은 경한이던데 징한 아니고 왜 친한인가 했더니 싱가포르 배우라는 듯 최상층 컨셉은 생각보다 구렸읍니다...만 여름 블록버스터 정석 느낌으로 중간중간 웃기기도 하고 액션도 괜찮고 화면 화려하고 전체적으로 괜찮았다 ㅇㅇ 패닉룸 여는 부분은 좀 대충 마무리한 느낌이었음. 그 틈새로 어떻게 나온 거조...? 터빈 ㄹㅇ 엄청난 속도로 돌았는데...? 어쨌든 재미있게 봤다. 돈 안 아까움 유진박 여전히 멋있다. 틀리는 거야 좀 있었지만 쇼맨십이 멋졌음. 어릴 때 우상이었는뎈ㅋㅋㅋㅋㅋ 하토리 모닝..
놀라지 말라, 두려워 말라 문제 될 게 없는데 왜 걸렸나 급하게 찾아봤는데 알리가 배송추적을 잘 못해서 그렇조우... 해외 제품은 통관에서 당연히 한 번 걸리고요... 그런데 거기서 끝나는 거 아니고요... 혹시 나처럼 문제되는 물품/가격이 아닌데 저런 문구(배송 실패!통관 실패!)를 받아서 당황하고 있다면 알리익스프레스의 트랙킹을 믿지 말고 따로 한 번 확인해보면 좋겠다. 내 건 찾아보니 통관은 이미 거쳤고 인계 끝나서 그 날 집중국까지 들어갔다 나왔잖아여... +) 7월 5일자로 잘 받았다. 우체국 조회가 가능하다면 (국제 등기, EMS 등) 우체국이 가장 상세하고 정확하니 우체국 홈페이지에서 상태를 조회해보자. 불가능하다면 다른 트랙킹 사이트들을 찾아봐도 괜찮다. 여러 해외 통합 트랙킹 사이트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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