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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에서 종류별로, 보이는 대로 집어온 프랑크 티 ㅎㅎ

오늘은 calm tea를 마시는 중이다

- Vitamin B3, magnesium, chamomile, lemon balm, lavender and Rooibos 조합
- 카페인 프리

감기 기운이 있어서 홍차, 녹차 계열은 피해서 고르다 궁금했던 캄 티를 오픈했다.
첫인상은 쑥차 느낌 ㅋㅋ
카모마일과 라벤더의 맛과 향이 강하고 나머진 거의 느껴지지 않는 것 같다. 루이보스는 애초에 내가 잘 모르고, 레몬밤은 향으로는 ㄴㄴ 입에 머금으면 살짝 느껴지는 정도인 듯하다.
결론만 말하자면 맛있다 ㅋㅋ
아주 미세하게 달콤한 느낌이 있는 향긋한 티 ㅋㅋ
산미는 거의 없다.

프랑크 차는 대체로 맛있는 것 같다. 게다가 저렴하고 ㅎㅅㅎ 적어도 살구나 베리 등 지금까지 마셔본 과일차는 다 맛있었고 오늘 캄 티도 맛있었음 ㅋㅋ 역시 음료는 맛이 있어야 한다ㅋㅋ

보일러 켜고 전기장판까지 켜고 이불 속에서 보온병에 담아 마시고 있는데 내일 컨디션이 어떨지 모르겠다...
머리 당기고 코 막혀서 일찍 약국이라도 좀 찾아가볼 걸 하고 이제서야 후회하며 따뜻하게 몸 데우고 있는데 벌써 기침도 살짝 하는 것 같고요... 노답... 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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