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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미디어패드 m5 프로를 일본 아마존에서 물품가 46,569엔에 구매
선편요금 17,200원(무게 1.5kg, 일본발, 항공편)
관세 부과액 48,870원
태블릿이라 정확히는 관세 없이 부가 10%만 부과됐을 테니 관세청에서 부과 대상액을 488,700원으로 봤다는 것이다.
즉, 물품 자체는 471,500원이었다고 할 수 있다.

위를 바탕으로, 이번 화웨이 미디어패드 m5 프로 구매에 든 총 비용은 '520,370원 + 아마존 송료 + 약간의 환차액&수수료(예비비 결제, 환불 등의 과정 포함)'가 된다.

다시 돌아가서,
선납한 관세예비비 8,264엔(송료가 높아지면 아마존이 예비비를 더 높임)에서 48,870원을 관세청 적용 환율 1012.5원으로 다시 계산한 4,827엔을 제하면 3,437엔이 돌아오게 된다(적용 환율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신한카드에서는 56,449엔을 584,327원으로 빼냈는데, 적용된 환율을 달러로 갔다가 엔화로 갔다가 하는 수수료 고려 없이 단순 계산하면 1035.2원이 나온다. 돌아올 땐 한 30원~ 떨구고(받을 땐 시중보다 쎄게 치고 돌려줄 땐 시중보다 낮게 치니까) 카드사에서 수수료도 다시 한 번 더 뗄 테니까 실제 내가 받는 건 아마 천원 맞출지 못 맞출지 하는 환율로 적용될 것 같다. 9xx원 정도? 3만원 돌아온다 보면 될 듯?
그러니까 55만 원...?
2018 아이패드 살 때 55만원 줬던 걸 생각하면 금액면에서도 좋은 지름이었던 것 같다.


수수료에 대해서...
송료 1,616엔을 1만 7천 원으로 어림하면 카드사 부과 환전 수수료, 카드사 적용 환율 등등의 수수료조로 빠져나간[갈] 금액이 1만 3천 원 정도...? 앞으로 돌려받을 금액(현재 예상 3만여원)이 줄어들면 줄어들 수록 수수료는 더 커질 것이므로 '최저 1만 3천 원'이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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