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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9.5로 20분!
어제 뛰었으니 오늘은 쉬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나가게 됐다.
오늘도 추웠음
시작은 언제나처럼 10km/h쯤으로 여유 있게 달리다가 후반 5분 남았을 즈음부턴 10초에 한 번씩 초시계 보면서 9-8km/h의 경계를 왔다갔다...... 10분 뛰었을 쯤부터 이미 힘들게 느껴져서 1분에 한 번씩 초시계 들여다보며 헉헉거렸다. 끝난 후에야 물론 보람까지ㅋㅋ 느껴지고 좋았지만, 운동 중 마지막 3분간은 재미고 뭐고 때려치고 싶었음. 각력이 왜 이따위예영...... 겨우 20분을 버티질 못해ㅠㅠ
웜업과 쿨다운하는 시간을 포함해 총 40여분 운동
그런데 달리고 나면 눈가가 발개지는 것은 왜일까...? 셔틀 뛸 때도 그렇고 좀 격하게 뛰면 매번 이러는데;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거? 그래서 운동 마치자마자 혈류가 뽷! 하고 피가 말초로 퍼지나...? 안 그래도 운동하면 땀 흘리고 중간 중간 안면도 꾸깃해져서 못생겨지는데 눈가 발가니까 꼴이 웃기잖아 흑흑
- 자연공화국에서 세라마이드크림 샀다. 듀크레이 케라크닐 리페어가 보습도 잘 되고 자극 없이 무난해서 지금까진 그걸 반복해서 써왔는데 예~전에 자연공화국에서 샘플로 받은 세라마이드 시트지가 꽤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할인 쿠폰 받은 김에 삼. 운동 끝나고 발라봤는데 촉촉함은 전혀 모르겠다. 발리는 질감이 뭔가 조금 그렇다. 실리콘만 떡칠한 것처럼 미끈거리진 않아서 그나마 나은데 묘한 실리콘? 버터질감...? 당장은 케라크닐 리페어가 훨씬 나은 것같다. 평소 에센스를 조금 많이 바르고 적당히 흡수시킨 후, 에센스의 촉촉함이 일부 남은 상태에서 크림을 바르는데, 케라크닐은 바르는 순간부터 촉촉하고 다음날까지 계속 촉촉하다. 그런데 얘는 바르자마자 피부 위에 남아있던 수분감이 다 사라짐; 묘한 실리콘 느낌... 일단은 내일 아침까지 한 번 봐보기로...
- 빨리 와... 쿠앤크바... 기다리고 있어...
- 윙스 컨셉포토 봤을 땐 왠지 보정없는 쌩사진같아서 잉..? 했는데 뮤비에선 역시 잘 나왔네
아ㅋㅋㅋ 슈가가 팔에 힘주고 상체 들고 있는 것처럼 보여서 쫌 웃었다ㅋㅋㅋ
노래 매력있더라.
첫날 뮤비 봤을 땐 처음 제이홉이 쌍안경 드는 거에서 움찔하고 활 드는 장면에서도ㅇㅇ... 진 중심으로 테이블에서 뭔 피스트 하는 것같은 장면에 못 버티고 한 번 끔. 뷔 눈썹이 왠지 신경쓰였음. 제이홉 시계 돌릴 때 어? 함
다시 보니까 와... 금발에 까만 눈썹 엄청 매력있더라. 렌즈를 꼭 끼어줘야하는 것같음. 잘생긴 애가 밝은 렌즈까지 끼고 해서 신비로운 느낌, 어린? 느낌 나고 괜찮은 것같기도ㅋㅋㅋ 금발에 새까맣게 칠한 눈썹 보통은 이상하지ㅋㅋㅋ 자연스러운 눈썹이 아니라 두껍고 진하게 칠한 듯한 눈썹이라 순간 눈썹에 눈이 갔는데 렌즈 보이는 순간 조화가 오...
테이블 정모는 아직도 끙... 나한텐 난이도가 좀 높더라.
랩몬 뻘건화면도 나한텐 난이도 상...
와 지민 목소리랑 뷔 목소리
이렇게 괜찮은 줄 몰랐음
슈가 단독으로 나오는 거 까리해서 컨셉포토 까맣게 잊고 있다가 오늘 어쩌다 그 사진을 다시 보게 돼서 웃었던 걸 떠올렸다ㅋ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그 자세는 왠지 부들부들이라는 의태어가 따라붙어야할 것같은 자세처럼 보였다곸ㅋㅋㅋㅋ
- 블루 지금까지 계속 앓는 중
어짜피 서울에 있었어도 못 봤을 걸 아니까 배는 안 아픈데, 누가 애를 그렇게 입혀놓으래요ㅠㅠㅠ 세상에 팔목ㅠㅠ 목ㅠㅠ 머리ㅠㅠㅠ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목소리도 세상 다시 없게 좋은데 얼굴ㅠㅠㅠㅠ 거기다 그런 옷이라니ㅠㅠㅠㅠㅠㅠ 지금도 매일 듣고 있다ㅠㅠㅠ 뮤비 안의 모습이 너무 예뻐서 노래 들을 때마다 그 모습이 생각남ㅠㅠ 그러니까 매일 떠올리는 중ㅋㅋ...... 선생님, 덕질도 병인 것가타여...
할 말이 없음. 그냥 얼굴만 보면 행복한데 무슨 생각이 있겠어요...
어제 뛰었으니 오늘은 쉬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나가게 됐다.
오늘도 추웠음
시작은 언제나처럼 10km/h쯤으로 여유 있게 달리다가 후반 5분 남았을 즈음부턴 10초에 한 번씩 초시계 보면서 9-8km/h의 경계를 왔다갔다...... 10분 뛰었을 쯤부터 이미 힘들게 느껴져서 1분에 한 번씩 초시계 들여다보며 헉헉거렸다. 끝난 후에야 물론 보람까지ㅋㅋ 느껴지고 좋았지만, 운동 중 마지막 3분간은 재미고 뭐고 때려치고 싶었음. 각력이 왜 이따위예영...... 겨우 20분을 버티질 못해ㅠㅠ
웜업과 쿨다운하는 시간을 포함해 총 40여분 운동
그런데 달리고 나면 눈가가 발개지는 것은 왜일까...? 셔틀 뛸 때도 그렇고 좀 격하게 뛰면 매번 이러는데;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거? 그래서 운동 마치자마자 혈류가 뽷! 하고 피가 말초로 퍼지나...? 안 그래도 운동하면 땀 흘리고 중간 중간 안면도 꾸깃해져서 못생겨지는데 눈가 발가니까 꼴이 웃기잖아 흑흑
- 자연공화국에서 세라마이드크림 샀다. 듀크레이 케라크닐 리페어가 보습도 잘 되고 자극 없이 무난해서 지금까진 그걸 반복해서 써왔는데 예~전에 자연공화국에서 샘플로 받은 세라마이드 시트지가 꽤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할인 쿠폰 받은 김에 삼. 운동 끝나고 발라봤는데 촉촉함은 전혀 모르겠다. 발리는 질감이 뭔가 조금 그렇다. 실리콘만 떡칠한 것처럼 미끈거리진 않아서 그나마 나은데 묘한 실리콘? 버터질감...? 당장은 케라크닐 리페어가 훨씬 나은 것같다. 평소 에센스를 조금 많이 바르고 적당히 흡수시킨 후, 에센스의 촉촉함이 일부 남은 상태에서 크림을 바르는데, 케라크닐은 바르는 순간부터 촉촉하고 다음날까지 계속 촉촉하다. 그런데 얘는 바르자마자 피부 위에 남아있던 수분감이 다 사라짐; 묘한 실리콘 느낌... 일단은 내일 아침까지 한 번 봐보기로...
- 빨리 와... 쿠앤크바... 기다리고 있어...
- 윙스 컨셉포토 봤을 땐 왠지 보정없는 쌩사진같아서 잉..? 했는데 뮤비에선 역시 잘 나왔네
아ㅋㅋㅋ 슈가가 팔에 힘주고 상체 들고 있는 것처럼 보여서 쫌 웃었다ㅋㅋㅋ
노래 매력있더라.
첫날 뮤비 봤을 땐 처음 제이홉이 쌍안경 드는 거에서 움찔하고 활 드는 장면에서도ㅇㅇ... 진 중심으로 테이블에서 뭔 피스트 하는 것같은 장면에 못 버티고 한 번 끔. 뷔 눈썹이 왠지 신경쓰였음. 제이홉 시계 돌릴 때 어? 함
다시 보니까 와... 금발에 까만 눈썹 엄청 매력있더라. 렌즈를 꼭 끼어줘야하는 것같음. 잘생긴 애가 밝은 렌즈까지 끼고 해서 신비로운 느낌, 어린? 느낌 나고 괜찮은 것같기도ㅋㅋㅋ 금발에 새까맣게 칠한 눈썹 보통은 이상하지ㅋㅋㅋ 자연스러운 눈썹이 아니라 두껍고 진하게 칠한 듯한 눈썹이라 순간 눈썹에 눈이 갔는데 렌즈 보이는 순간 조화가 오...
테이블 정모는 아직도 끙... 나한텐 난이도가 좀 높더라.
랩몬 뻘건화면도 나한텐 난이도 상...
와 지민 목소리랑 뷔 목소리
이렇게 괜찮은 줄 몰랐음
슈가 단독으로 나오는 거 까리해서 컨셉포토 까맣게 잊고 있다가 오늘 어쩌다 그 사진을 다시 보게 돼서 웃었던 걸 떠올렸다ㅋ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그 자세는 왠지 부들부들이라는 의태어가 따라붙어야할 것같은 자세처럼 보였다곸ㅋㅋㅋㅋ
- 블루 지금까지 계속 앓는 중
어짜피 서울에 있었어도 못 봤을 걸 아니까 배는 안 아픈데, 누가 애를 그렇게 입혀놓으래요ㅠㅠㅠ 세상에 팔목ㅠㅠ 목ㅠㅠ 머리ㅠㅠㅠ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목소리도 세상 다시 없게 좋은데 얼굴ㅠㅠㅠㅠ 거기다 그런 옷이라니ㅠㅠㅠㅠㅠㅠ 지금도 매일 듣고 있다ㅠㅠㅠ 뮤비 안의 모습이 너무 예뻐서 노래 들을 때마다 그 모습이 생각남ㅠㅠ 그러니까 매일 떠올리는 중ㅋㅋ...... 선생님, 덕질도 병인 것가타여...
할 말이 없음. 그냥 얼굴만 보면 행복한데 무슨 생각이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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