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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숏컷!
남자 정도 숏컷은 아니고 귀 끝 정도로 길게(?) 잘랐다.
사진은 광대뼈 길이로 가져갔는데 안 어울린다고 빠꾸 먹음 흑흑
처음엔 숏컷 자체를 아예 빠꾸 먹었는데 그냥 해달라고 우겨서 길이만 살짝 타협하고 했다. 막상 해보니 생각보다 안 뜨고 ㅋㅋ 너무 겁줘서 망할 것 각오하고 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음ㅋㅋ 원래 하려고 했던 대로 더 짧게 자르고 싶다.
저녁에 보니 끝에 삐쭉 나온 부분이 몇 군데 보여서 내일 가서 다듬어달라고 할 계획이다.
- 탈색모라 드라이 할 때 목덜미쪽 잘 눌러서 말리고 고데기로 전체적으로 끝 삐치지 않게 말아넣어주라고 했다
옆머리 앞쪽은 바깥으로, 뒤로 넘어가게 말고 ㅇㅇ
- 드디어 활용도가 낮았던 차홍고데기를 쓸 수 있게 됐다 ㅋㅋ 긴머리일 땐 판으로도 못 쓰고 롤도 진짜 쒯이었는데 짧으니까 판고데로 써도 머리 안 엉키고 빗고데쪽도 무난하다. 왜 어머님들한테 인기 있었는 줄 알겠음ㅋㅋㅋ
앞으론 쨔근 판고데랑 차홍 거 이렇게 두 개만 쓸 듯
- 완전 백모였어서 자를 때 미용사분이 아깝다고 하셨는데 난 그 동안의 머리 빨고 말리는 그 과정에 너무 지쳐버려서 아깝지도 않았다. 게다가 백모 만드는 게 그렇게 어렵지도 않고...
그래서! 대용량 탈색분 주문했다 ㅋㅋ 탈색이 쉬워져서 더 만족스럽다. 탈색약 값도 많이 굳을 듯ㅋㅋㅋㅋㅋ 가슴 길이에 숱도 많아서 몇 번 하면 한 통씩 없어졌는데 이제 그럴 일 없을 테고, 이번엔 대용량으로 주문했으니까 더더 안 줄어들 거고! ㅋㅋ
- 이와모토 라일라 매력 있다. 걔랑 닮았다. 물에 빠진 나이프 여주. 눈이 찐하고 입술 두꺼운 배찌 느낌이 나는 부분이 닮은 것 같다. 숏컷 스타일 찾다가 발견했는데 머리가 예쁘다기보단 얼굴이 잘생기고 몸매가 좋아서 얼굴이랑 몸매 구경 열심히 함ㅋㅋㅋ
남자 정도 숏컷은 아니고 귀 끝 정도로 길게(?) 잘랐다.
사진은 광대뼈 길이로 가져갔는데 안 어울린다고 빠꾸 먹음 흑흑
처음엔 숏컷 자체를 아예 빠꾸 먹었는데 그냥 해달라고 우겨서 길이만 살짝 타협하고 했다. 막상 해보니 생각보다 안 뜨고 ㅋㅋ 너무 겁줘서 망할 것 각오하고 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음ㅋㅋ 원래 하려고 했던 대로 더 짧게 자르고 싶다.
저녁에 보니 끝에 삐쭉 나온 부분이 몇 군데 보여서 내일 가서 다듬어달라고 할 계획이다.
- 탈색모라 드라이 할 때 목덜미쪽 잘 눌러서 말리고 고데기로 전체적으로 끝 삐치지 않게 말아넣어주라고 했다
옆머리 앞쪽은 바깥으로, 뒤로 넘어가게 말고 ㅇㅇ
- 드디어 활용도가 낮았던 차홍고데기를 쓸 수 있게 됐다 ㅋㅋ 긴머리일 땐 판으로도 못 쓰고 롤도 진짜 쒯이었는데 짧으니까 판고데로 써도 머리 안 엉키고 빗고데쪽도 무난하다. 왜 어머님들한테 인기 있었는 줄 알겠음ㅋㅋㅋ
앞으론 쨔근 판고데랑 차홍 거 이렇게 두 개만 쓸 듯
- 완전 백모였어서 자를 때 미용사분이 아깝다고 하셨는데 난 그 동안의 머리 빨고 말리는 그 과정에 너무 지쳐버려서 아깝지도 않았다. 게다가 백모 만드는 게 그렇게 어렵지도 않고...
그래서! 대용량 탈색분 주문했다 ㅋㅋ 탈색이 쉬워져서 더 만족스럽다. 탈색약 값도 많이 굳을 듯ㅋㅋㅋㅋㅋ 가슴 길이에 숱도 많아서 몇 번 하면 한 통씩 없어졌는데 이제 그럴 일 없을 테고, 이번엔 대용량으로 주문했으니까 더더 안 줄어들 거고! ㅋㅋ
- 이와모토 라일라 매력 있다. 걔랑 닮았다. 물에 빠진 나이프 여주. 눈이 찐하고 입술 두꺼운 배찌 느낌이 나는 부분이 닮은 것 같다. 숏컷 스타일 찾다가 발견했는데 머리가 예쁘다기보단 얼굴이 잘생기고 몸매가 좋아서 얼굴이랑 몸매 구경 열심히 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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