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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크온 스킨라이트 테라피 2
아모레퍼시픽에서 나온 LED라이트+미세전류 미용기기다.
구입가 140,000원
아직 내 손에 없음
인터넷에 후기가 별로 없어서 살까 말까 고민을 좀 했다. 그나마 있는 후기가 전부 물품이나 금전 받은 홍보 품평이라서 '사면 안 되겠다' 쪽으로 기울었는데 동생이 할인받을 수 있게 해줌+커뮤니티에서 6개월, 1년 후기 발견+미세전류 기기에 대한 호기심 트리플 콤보로 속는 셈 치고 질렀다.
좋기를 기대해 봅니다...
추석 물류가 곧 중단이라 급하게 지른 감도 좀 있다 ㅋㅋ


- 3단 트롤리
홈플러스에서 파는 중국산 트롤리
29,900원에 산 듯?

화장대가 없어서 화장품과 헤어 제품이 책상 위를 점령하고 있었다. 고로 난 책상이 없는 상태였고... 이 핑계로 책을 안 펼치고...

조립이 매우 간단하지만 드라이버는 별도로 있어야 한다. 나는 이사 때 구매한 드라이버가 있어서 쉽게 조립했다.
책상 위에 있는 자주 쓰는 화장품들 다 옮겨 담고 헤어 드라이어와 고데기 2개도 하단에 담았다. 만족스럽다.
그치만 화장대는 따로 있어야 할 것 같다.



- 윤조 에센스
전성분이 아주 괜찮진 않은데 일단, 내 얼굴에서 뾰루지 유발하는 성분은 없기도 하고 너무 스테디셀러+유명템이라 한 번 사 봤다. 엄마 선물용 1개, 내 거 1개. 아직 안 까봄


- 설화수 자정 브라이트닝 쿠션
스테아릭애씨드 불포함
이전까지 랑콤 쿠션을 쓰다가 케이스 모양에 혹해서 지름
다른 라인의 케이스가 더 예뻤지만 그 제품은 바르고 한 시간만 지나도 여드름 확정일 게 뻔해서 이 라인으로 샀다. 아직 안 까봄


- 코스알엑스 프로폴리스 라이트 앰플
20ml 용량 너무 거지 같았는데 이번에 30ml로 증량했다고 해서 한 번 더 사봤다. 이번에도 너무 헤프게 줄면 갈아탈 생각ㅇㅇ
사용감이 나쁘진 않으나... 그렇다고 또 엄청나게 좋은 것도 아니라서 싼 가격 말곤 큰 메리트가 없는 제품인데 용량이 너무 짜쳐서 써보니 생각보다 가격 메리트가 없었조...
어짜피 윤조 90ml짜리 샀으니 괜찮기만 하면 한 동안 뭐 살 일 없긴 하다. 용량 큰 거 보니 맘이 풍족하고... 괜찮으면 그쪽 재구매할 듯ㅇㅇ 용량 작은 게 생각보다 짜증나더라.
그리고 배송도 쫌 느림. 산지가 언젠데 이제 오냐


- 설화수 퍼펙팅 쿠션
자정 브라이트닝보다 더 인기는 높은 것 같은데 내가 못 쓰는 성분 들어있어서 내 건 아니다. 엄마 선물용. 21호.


- 움트 크레이프케이크
기억은 시간이 흐를 수록 미화된댔는데 흑흑 멍청하게 ㅠㅠㅜ
초기 그 맛을 떠올리며 샀는데 내 기억 속 그 맛이 아니조... 니글니글
그리고 크레이프는 왜 두껍고 딱딱하냐
대실망... 움트 케이크는 왠지 다 맛이 좀 애매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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