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먼저 쓰면, 흉터에 미미한 효과 있음 다음 쿨도 사용해볼 예정 8주를 다 채우지 못하고 6주 쓰고 중단했다. 6주차 후반에 어디 좀 가야해서 이틀 빼먹었더니 그게 너무 편해서 7주차 며칠 더 하다가 때려쳤다. 중단하고 며칠 지났더니 건조함이 싹 사라져서 그게 너무 편하고 세수할 때 불편함도 없고... 너무 좋아서 다시 트리아를 손에 들기가 힘들더라. (덕통 때문에 일상 불가라 더 그랬던 것도 있다 ㅎ... 출퇴근만 겨우 하면서 현생 말아먹는 중ㅋㅋ...) 사용하는 내내 안고 있던 불만인데, 강도가 약하니까 애매하게 짜증나는 수준의 부작용이 너무 길게 이어져서 차라리 피부과 가서 눈물 좀 흘리면서 빡 레이저 맞고 1~2주 따흐흑 거리는 게 낫지 싶더라. 이거 쓰는 동안 그래도 겉으로는 멀쩡해보이기..
1) 트리아 리뉴 레이저 3주차 19일차 2단계, 20일차 3단계, 21일차 2단계 단계는 피부 상태, 수면까지 남은 시간을 봐서 선택해서 사용하고 있다. 21일차에는 뭐가 문제였는지 사용하다 픽 꺼져서 턱은 대충함 충전 불량...? 21일차는 시트팩도 안 함 매우 멀쩡하고 그렇게 아프지도 않았다. 화장 안 한 날은 가능하면 물세안만 가볍게 하려고 하고 있는데 그게 좋을지 나쁠지는 앞으로 더 봐야 할 것 같다. 일단 트리아가 잘 밀려서 쓰기 편하고 각질이 안 생겨서 좋음 역시 2단계가 제일 편하고 좋다. 효과가 약할 것 같아서 조금 그렇지만 데일리 케어로 하기에는 제일 무난한 단계인 것 같다. 2) 트리아 리뉴 레이저 4주차 22일차, 23일차 2단계로 진행 매일 쓰기엔 2단계가 최적인 것 같다. 매우 ..
14일차 한 날은 초음파+egf 마사지젤, 스킨라이트 테라피까지 다 한 것 같음 15일차 사용 전 클렌징 하는데 미세한 딱지들이 탈락함 딱지를 보고 나니 효과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건조할 때 약간 거칠게 느껴지던 것들이 다 딱지였나보다. 피부과에서 프락셀 맞을 땐 촘촘하게, 그리고 한 번에 들어가다보니 얼굴 전체에 아주 미세한 딱지가 촘촘하게 앉아서 눈에 띄었는데, 이건 조사 위치도 너무 불규칙하게 드문드문 떨어져있고 부위별 조사일자에도 차이가 생기다보니 딱지가 눈에는 안 보인다. 선크림 밖에 안 발랐는데 화장솜에 뭔가 색깔 같은 게 좀 묻어나길래 우리 동네 공기가 그렇게 더럽나 생각 하면서 일단 다 닦았는데, 너무 작아서 그냥 색으로 보였던 거고 코 앞에 대고 보니까 아주 작은 갈색 딱지네...?..
13일차 4개 파트 사용 중 2개 파트 끝나고 느낌표 또 뜸 껐켰 세네 번 반복했더니 켜져서 마저 씀 왼쪽 볼에 심각하게 붉은기 남음 왠지 모르겠는데 호랑이 발톱 자국처럼 세로로 네 줄 쫙~ 그 네 줄이 약간 부어서 다음날 낮에도 계속 그렇길래 14일차를 할까 말까 망설임 14일차=오늘 13일차 사용이 뭔가 문제가 있었는지 컨디션이 안 좋았는지 모르겠지만 왼쪽 볼 상태가 별로라서 2단계로 낮춰서 진행했다. 원래 클워로 닦고 소프바로 살짝 씻어내는데 오늘은 선크림 안 발라서 대강 물세안만 했다. 물세안만 하니 건조함이 별로 느껴지지 않고 트리아 사용할 때 나오던 미세한 각질도 나오지 않는다. 여러가지로 좋긴 좋은데 역시 피부가 촉촉하니까 부드럽게 나가진 않음. 레이저가 수분 따라 가는 거라 표피에 상처날까..
드디어 1쿨의 1/5 마침 8일차 견딜만 하길래 시트팩도 생략해봤다. 그리고 이 선택을 시간이 지날 수록 후회하게 됨 ㅎ... 처음처럼 아프잖아ㅠㅠ 매일 한 시간씩 두 달을 계속하기엔 지속 가능성이 떨어지는 것 같아서 딱 기본만 해서 시간을 확 줄여보기로 하고 설명서에 사용 후 트리아에서 나온 제품 두어 개 잘 바르라는 소리만 있는 걸 다시 꼼꼼하게 확인한 뒤 다 때려침 3단계로 얼굴 전체 지지고(별도 케어를 안 했더니 ㄹㅇ 가볍게 지진 느낌 ㅠㅠㅋ큐ㅠ) 미스트-에센스-에센스-에센스-수분크림 하고 끝 쿨링을 안 하니까 확실히 훨씬 화끈거린다. 아픈 건 처음부터 지금까지 다 견딜 만은 한데 중요한 건 이 열감과 자극이 색소침착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부분이라... 아픈 정도는 둘째날 처음으로 2단계 올렸..
아프긴 그대로 아픈데 더 견딜 만해졌다. 그리고 사무실 내 자리 볕 드는 자리라 짜증나... 트리아 스킨 리뉴 2일차미쳤나보다. 겁도 없이 2단계로 했는데 피부가 진정이 안 됨 트리아 스킨 리뉴 레이저 왔다! 이 때 산 트리아 받음 추석 맞이 지름) 트리아 스킨 리뉴 레이저 기차 타기 찝찝해서 추석을 혼자 보��mariedou.tistory.com 3일차 2단계 에어컨 켜고 써큘레이터 강으로 돌리고 그걸 안면에 맞으면서 트리아 돌렸는데 오올... 원래 선풍기나 에어컨은 피부의 적이라고 하니까 피해야 한다지만 피부과에서도 레이저 맞을 때 원래 바람 같이 나와서 쿨링해주니까... 그 느낌으로 같이 써봤다. 실제로 훨씬 견딜 만함 다 하고 앰플 바르고 시트팩 붙이고 에어컨+써큘 조합으로 쿨링 계속 팩 붙였으면..
미쳤나보다. 겁도 없이 2단계로 했는데 피부가 진정이 안 됨 트리아 스킨 리뉴 레이저 왔다!이 때 산 트리아 받음 추석 맞이 지름) 트리아 스킨 리뉴 레이저 기차 타기 찝찝해서 추석을 혼자 보내다 (흑흑) 얼굴에 스크래치 생긴 것에 대한 괜한 보상심리가 발동해서 약간 충동적으로 트��mariedou.tistory.com 1일차에 1단계로 사용해보니 좀 만만하고 너무 한 듯 만 듯한 느낌이길래 욕심 내서 오늘 2단계로 했더니 아픈 단계가 갑자기 너무 확 뛰고 시간도 너무 길어졌다ㅋㅋ 트리아를 사용할 때는 그냥 말로만 아! 왜 이렇게 아파! 할 정도로, 그냥 많이 따끔따끔하기만 하고 견디기 어려운 아픔이 느껴지는 건 아니다. 그런데 사용이 끝난 뒤가 문제임 ㅠㅠ 앰플 바르고 시트팩 위로 얼음 마사지까지 해줬..
이 때 산 트리아 받음추석 맞이 지름) 트리아 스킨 리뉴 레이저기차 타기 찝찝해서 추석을 혼자 보내다 (흑흑) 얼굴에 스크래치 생긴 것에 대한 괜한 보상심리가 발동해서 약간 충동적으로 트리아 스킨 리뉴 레이저를 샀다. 리퍼비시로 샀고, 가격은 99.9파운�mariedou.tistory.com한글날이 끼어서 국제물류에 잡혀 있다가 오늘 받았다. 이러려고 휴가 쓰는 거지ㅋㅋㅋ 박스 앞면과 좌우측면, 앞면 날개 사진 후면에는 시리얼번호가 적혀있다. 박스 후면에 적힌 구성품은 Tria Age-Defying Laser Charging Cradle and Power Supply Instructions for Use 이렇게 세 가지인데 리퍼라서 그런지 인스트럭션 리플렛은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 박스 시리얼과 본체 시..
기차 타기 찝찝해서 추석을 혼자 보내다 (흑흑) 얼굴에 스크래치 생긴 것에 대한 괜한 보상심리가 발동해서 약간 충동적으로 트리아 스킨 리뉴 레이저를 샀다. 리퍼비시로 샀고, 가격은 99.9파운드, 송료 및 대행 수수료 포함 185,000원 (배송대행이 추후 문제 생겼을 때도 그렇고 덜 찝찝하긴 한데 그냥 귀찮아서 구매대행으로 했다. 물건에 이상만 없으면 구매대행도 나쁘진 않을 것 같긴 한데, 이상 생기면 내가 직접 구매자가 아니라 좀 곤란해질 듯...) 한국 공식에서는 39만원에 판매 중 반값이라 고장나면 새로 사겠다는 생각으로 리퍼로 갔다. 웬만하면 AS 생각해서 공식에서 샀을 텐데 트리아는 국내 AS 정책이 무조건 유상 리퍼라 의미가 없었다. 트리아 스킨 리뉴 레이저(Tria skin smoot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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