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넝부넝~ 부환~ 해석이 안 되니 답답하구만... 이틀째 곽정의 불환을 듣고 있는데 제목이 해석이 안 되니 감으로 때려잡는 것도 못하겠다... 불환이면 돌아가지 않겠단 말인가? 돌아가지 않을 수 있냐고? 당우철 노래는 듣고 또 듣고 해서 그런지 문장구조같은 걸 몰라도 대충 한자어 조합으로 때려맞췄는데 이건 들어보면 단어는 아는 거 꽤 많이 나오는데 會나 不 이런 게 문법적 역할이 뭐가 있는 것 같음 모르겠다 2. 한자어권에 산다는 게 참 편한 게, 웬만한 한자어는 삼국(4국..?) 발음이 다 거기서 거기라 별 달리 공부를 하지 않아도 대충은 들리고 또 간단한 문장이라면 대~강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는 건지 자기 기본 지식만으로도 유추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일본어도 그렇고 중국어도 그렇고 기초 들어가는 ..
완벽한 말이 어디 있을까 1.(서로)사랑하지 않으면서 모르는 척 시간만 낭비하며 너무 지쳐가는 지금의 우리를 비웃는 게 침묵하는 것보다 더 적절해 [(서로)사랑하지 않으면서 (그 사실을) 모르는 척 하고 있는 지금의 우리를 비웃는 게 침묵하는 것보다 더 나아 시간 낭비는 너무 지친다?] 차라리 네가 모질게 헤어지기로 결심한다면 난 오히려 더 고마울 거야 2.만약 (우리가) 친구가 되지 않는다 해도 적어도 명쾌하겠지[?시원스럽겠지?] 3.전부 생각일 뿐이지만..?(全都是以为 自以为) 너 스스로를 용서해 4.성실하게 조금만 (현실과) 마주하자 지나간 달콤함은 의미가 없잖아 3.전부 내 독선일 뿐이지만... 너 스스로를 용서해 4.조금 더 용감하게 부딪쳐보자 5.안녕을 잘 말하는 편이 나아 내 감각은 이렇게 ..
타마모리 캐릭터가 너무 벤츠라서 할 말이 없다...... 내가 쿄노스케였음 팔찌 때 아야메한테 아 쫌! 걔 지금 자기네 아가씨 보러 갔다니까! 하고 소리 치거나 관두라고 말렸을 것 같은데 흡 ㅠㅠㅜㅜ 아직 미성년인데도 겁나 어른스럽네ㅠㅠㅜㅜ 아빠한테 찡찡댈 땐 이놈의 애새끼 아직 미짜라 온통 핑계 뿐이네 했는데 순식간에 어른스러워지뮤ㅠㅜㅜ 우미카쟈응 벌써 타마모리한테 조금 설레는 것 같던데 아야메랑 쿄노스케랑 잘 되고 아가씨랑 히로키랑 잘 되려나? 아야메 데이트라고 머리하고 나왔는데 진짜 귀엽더라 ㅠㅠ 사랑스러움 ㅠㅠㅠㅜ 모자 너무 잘 어울렸다ㅠㅠㅠㅠㅠ
갑자기 유마가 떠올라서 피스랑 핀토코나 몇 화 봤는데 호쿠토 ㅋㅋㅋㅋㅋㅋ 혼다랑 둘이 같이 책 읽어서 진지한 장면인데 집중도 못 하곸ㅋㅋㅋㅋㅋ 힘주어 말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 실제론 그냥 문장을 띄엄띄엄 말하고 있음 ㅠ 둘이 같은 사람한테 연기 지도 받았나ㅠㅠㅜ 호흡이 이상하다 ㅠㅜ 게다가 이상한 부분이 둘이 똑같음 ㅠㅜㅋ큐ㅠㅠㅠㅜㅜㅜ 키타가와할배가 맹 푸쉬하는 주니어(? 데뷔 했는지 안 했는지 모르겠다)였는지 푸쉬의 첨단을 달렸던 유마랑 계속 같은 드라마에 나왔던 것 같은데 푸쉬만 받고 연기 수업은 못 받은 듯 ㅜㅜ 핀토코나에서도 발... 유마랑 비교돼서 세계가 좀 흔들렸다ㅈㅈ 이입이 안됨... 우미카도 정말 연기 이상하게 했었는데 핀토코나에선 귀여움 ㅜㅜㅜ 헤븐즈플라워 때만 해도 막 손가락 발가락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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