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것봐요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것봐요

검색하기 폼
  • 분류 전체보기 (381)
    • 덕질 (238)
      • 덕질: 랑야방 (13)
      • 덕질: 그 외 (57)
      • 덕질: 룩덕 (38)
      • 덕질: 아이돌 (17)
      • 덕질: 새 (5)
      • 덕질: 식음 (52)
      • 덕질: 기계 (55)
    • 운동 (7)
      • 셔틀 (3)
    • 그 외 (86)
      • 기타 일상 (53)
      • 일 (11)
  • 방명록

드라마 (1)
남자이야기

삼일간 봤다. 작가가 의도하고 각 인물과 사건들에 심어놓은 것들은 떠올리지도 않고 이야기 자체에만 푹 빠져서 봤다. 그냥 그 인물들, 특히 채도우에 빠져있었다. 등장인물이나 그 인물들의 연기, 각 인물간의 관계 등에서 무엇인가 안 맞는 게 있어 지금까지 결말을 보지 않고 손에서 놓아버린 드라마만 양손을 몇 번은 접었다 펴야할 정도로 많은데도 남자이야기는 너무 잘 만들어져있어서 사소하게 거슬리는 부분이 있어도(후반부에 갑자기 살짝 쳐진다든지.. 은수 행동의 이유가 가끔 이해가 안된다든지..) 놓지않고 끝까지 보게 되더라.. 다른 생각 않고 집중해서 볼 수 있었다. 고박용하씨 얼굴에 기분이 조금 묘하긴 했다. 그건 처음부터 끝까지 사라지진 않았다. 채도우와 김강우에 집중해서 봤다 캐릭터 자체도 워낙 괜찮은 ..

카테고리 없음 2012. 2. 11. 06:37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