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책들
지금까지 고생해줬고 앞으로도 고생해줄 내 킨들과, 킨들과 함께 앞으로 수고해줄 샘♡ 킨들로는 미국 아마존에서 영문 원서 사보거나 일본 아마존에서 가끔 만화잡지 받아보는 게 다였는데 이번에 샘 샀더니 교보도서관이 날 맞아주잖아요 ㅜㅠ 학교 도서관은 북큐브만 지원하고 교보에는 테스트만 열려있어 못 썼는데 지역도서관이 그럭저럭 괜찮더라. 학교도서관을 못 썼다는 건 기술적으로 아주 이용이 불가능하단 게 아니라 북큐브 어플이 고정적으로 검정바탕이라 이잉크패널의 특성 상 이북 기기에서의 사용성이 좋지 못해 활용하지 못했다는 거다. 샘을 처음 받아봤을 땐 실망과 당혹감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기기 여기저기가 덜그럭거리고 첫화면부터 흐릿한 게 돈 버렸나 싶었다. 함께 구입한 전용케이스도 예전에 썼던 갤탭 케이스랑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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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7. 20.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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