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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덕질: 식음

먹부림

삐삐밥줄 2018. 11. 8. 00:07
분당 서현 ak 식품매장 - 일본 냉동빵(말차카스테라, 호라쿠, 체다치즈도라야끼), 돈까스샌드위치, 커스터드애플파이 등
호라쿠=그냥 붓세에 크림 샌드해놓은 빵
체다치즈도라야끼는 그냥저냥 괜찮았지만 나머진 굳이 사먹을 필요 없는 맛
뺑드어쩌고 하는 곳의 가츠산도 무나니...
하야시크로켓 노맛...
커스터드애플파이 노맛... 커스터드랑 애플 속이 따로 논다. 굳이 안 사먹어도 되는 맛

Gs25 - 삭힌 홍어회(아르헨티나산)
내일 출근인데 밤 11시 반에 발견해서 아직 못 먹어봄
일단 사왔다. 내일 저녁에 먹을 거... 기대된다.

+ 마트에서 사먹는 그 맛
수입산 그 맛
6천원에 집 앞에서 한 접시 살 수 있는 게 큰 메리트인 것 같다.
홍어회를 좋아는 하지만 잘 못 먹어서 마트건 양이 부담스러웠는데 이것도 많긴 하지만(한 사람 다섯 점이면 충분...) 그나마 덜 부담스럽다. 가끔 생각 날 때 사먹을 만한 듯?

롯데마트 - 새우크림펜네, 갑자기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 치킨 들어간 샐러드
새우크림펜네=무나니ㅇㅇ 새우랑 펜네랑 애매한 양의 크림 소스 있음
새우가 적진 않아서 먹을 만하다.
왜 갑자기 이름이 떠오르지 않는 건지 의문인 치킨샐러드=드레싱 누구 코에 붙일 양? 드레싱 없어도 맛은 있어서 그냥 드레싱 없이 먹음

풀무원 모짜렐라 호떡만두
그냥 장보다 시식에 홀려서 샀다. 전자렌지에 돌리면 쓰레기 되므로 기름 두른 팬에 부쳐먹기... 지금 프라이팬 없어서 잠정 못 먹음 상태임. 기름에 지진 건 그럭저럭 먹을 만한 맛이다.

잠실 롯데 식품매장 - 키쉬/무화과 어쩌고 빵(여섯시오분), 빤미, 떡볶이, 샐러리바냐카우더 등
여섯시오분
키쉬=괜찮다. 몇 번 반복해서 사다 먹음. 다시 사먹을 의향 있음
무화과 어쩌고=그럭저럭.. 그냥 한 번 정도 사먹긴 괜찮았다.
빤미=빵 노맛...
떡볶이=쓸데없이 맵기만 한 소스. 맛있고 매운 그런 게 아니라 한 때 유행했던 그냥 매운 소스임
샐러리=샐러리맛, 여러차례 사먹었고 재구매 의향 있음

공덕 스시타이쇼... 주문방식 존싫...

방이동 라무진 - 기본보다는 다른 메뉴가 더 맛있으므로 기본 말고 프렌치렉이나 양고기 드세요... 양 냄새 싫어서 못 먹을 일은 없는 매장인 듯. 덕분에 특유의 맛은 좀 덜한 느낌 살짝 있음

롯데 엘초이스 그래놀라=매우 단맛, 뻥튀기가 많음, 건 딸기 적당량, 가격 저렴
아침에 피곤할 때 먹기 나쁘지 않다. 딸기를 제외한 건과일이 돌 수준으로 딱딱하기 때문에 치아 건강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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