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3년 9월 보급형 밴드를 지급 받아 서울시 손목닥터 프로그램에 참가했지만... 너무 크고 무거워서 운동 시 결국 풀고 하게 되는 점 + 툭하면 용두 눌림으로 재부팅해서 억지로 착용하고 체크한 운동량이 0이 되는 점까지, 보급 시계는 여러 가지로 불편한 점이 너무 많아서 쓰지 않게 되었는데 다른 선택지로 주어진 갤럭시 워치나 애플 워치는 충전 빈도 때문에 절대! 사고 싶지 않아서 그냥 포기하고 식단과 출첵만 진행해왔다😢 그런데 이번에 삼성에서 갤럭시 핏3 국내 출시! 핏2 나오고 4년간 밴드타입은 안 나와서 이제 삼성은 워치만 뽑는 걸까 생각했는데 드디어 밴드형 나옴 국내 출시 전 해외판 후기에서는 배터리타임이 기대보다 짧다고 해서 살까 말까 고민했지만 실제 써보니 그럭저럭 나쁘지 않아서 지난주..
💬사전요약: 탈이 많았지만(›´-`‹ ) 일단 오타쿠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폰 ⭐⭐⭐⭐ 이전글1 이전글2 👍👍👍👍👍 내장 빔프 빔 프로젝터가 자체 내장되어있다는 점 한 가지만으로도 구매 가치 충분함 사기 전 스펙만 확인했을 땐 40루멘급이라 ㄹㅇ 잠깐 갖고 놀 장난감일 거다 예상했는데, 60만원대 그럭저럭 좋은 프로젝터까진 못 따라가도 2~30만원대 화질은 뽑아주고 무엇보다 독립형 프로젝터는 따라올 수 없는 별도의 번거로운 추가 설치나 연결 과정 없이 폰에서 보던 걸 그대로, 원할 때 바로 미러링 해준다는 큰 장점이 있다ㅋㅋ 미니빔이 핸드폰 기능도 되네? 에 가까운 듯 그래서 당연히 이것저것 안 되는 게 많은 독립형과는 다르게 OTT 앱이든 인터넷이든 폰으로 되는 건 전부 원하는 즉시 쏠 수 있다. 거추..
이전 글 에 이어서 탱크2를 받고 3일간 사용하며 느낀 만족스러웠던 점 등 추가 감상 1. 프로젝터 (+) 화질은 딱 스펙 그대로에 버그 덩어리지만 버그 발생 조건 피해서 일단 잘 쓰는 중 첫 100인 구매 사은품으로 받은 거치대를 침대 위에 두고 천장에 투사해서 3일 내내 잘 사용했다 우리나라 예능, 일본 드라마 위주로 봄 영어는 자막 없으면 전문적인 내용이나 말이 빠른 부분 등이 너무 띄엄띄엄이라, 중국어는 아는 단어 빼곤 아예 안 들려서 안경 써야함ㅋㅋㅋㅋ 발견한 버그는 전부 sns 공식 계정에 리포트 했는데 대처를 빠르게, 제대로 해 줄지 기대 반 걱정 반... 2. 지문인식 얼굴인식 (+) 중국폰이라 그런지 약간 이런 부분이 헐렁한 듯? 인식 기능 자체가 특별히 뛰어난 건 아닐 테고, 얼굴이나 ..
310불 6월 5일 결제 21일 점심 수령 6월 10일, 출시일인 5일부터 그때까지의 주문분이 일괄 발송된 것 같은데, 그 사이에 추가 할인과 카드행사가 생겨서 유니허츠 건 출시 이벤트라고 빨리 사는 게 오히려 호구라는 걸 알게 됨 나는 애초에 등급할인 같은 게 붙었는지 결과적으론 2~30달러 정도 차이라서 엄청 큰 금액차는 아니었다 퇴근 후 몇 시간 만져본 감상/후기 1. 엄청 무거움 스펙으로는 시중 무겁다는 폰(ex. 갤폴드 시리즈) 3배 무게 그런데 체감은 숫자로 보고 예상한 것보다 훨씬 더 무겁게 느껴진다 스팀덱 정도를 예상하고 샀는데, 스팀덱이 아주 많은 고민을 거쳐 나온 제품이라는 것만 새삼 깨달음 엘리베이터가 오길 기다리면서 위의 두 줄을 썼는데 벌써 팔/손목이 아프다 주머니에 당연히 못 넣..
- Total
- Today
- Yesterday